|
벤앤제리스 DV점은 배달 전문 매장으로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등 배달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니컵과 파인트로 판매 중인 9가지 맛 외에도 ‘레몬에이드 소르베’, ‘민트 초콜릿 청크’ 등 12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스쿱(scoop)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파인트 사이즈로는 3가지, 2스쿱 사이즈로는 2가지 맛까지 선택 가능해 한 번에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인기 디저트인 ‘쿠키 위치’와 ‘브라우니 위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로컬 메뉴인 ‘7곡 바닐라 쉐이크’ 등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특별 메뉴도 일부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어 “꾸준한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판매 지역과 유통 채널은 앞으로 점차 늘려나갈 것이고, 제품 라인업 역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벤앤제리스는 밀도 높은 진한 맛에 달콤한 식감을 더해주는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특징인 제품이다. 성장촉진호르몬(rBGH) 주입 없이 자란 젖소의 우유만을 사용하고 합성 향료와 인공색소는 철저히 배제했다. 제조과정에서 공정무역 인증 원료를 사용하고 아이스크림 보냉과 친환경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한 포장재를 개발해 사용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