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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7일까지 ‘희귀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준서 지원’을 위한 소셜기부 모금을 진행한다.
이번 모금은 티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통해 진행되며 수수료와 사업비를 제하지 않고 모금액의 100%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티몬과 소셜기부 파트너사인 밀알복지재단은 준서가 필요한 치료와 수술을 받고 할아버지와 함께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금액은 다리 수술비와 치료비, 염증 완화에 필요한 의료소모품비, 긴급생계비 등으로 사용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 소셜기부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가정을 찾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 소셜기부는 티몬의 창립해인 2010년부터 10년간 이어오고 있는 티몬만의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이다. 국내 다양한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 소외계층의 환아 가정, 저소득층 아동, 긴급 재난 대응 등의 사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