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에 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갑상선암이란? (외과 김법우 교수) ▲수술 후 흉터는 어떻게 할까? (피부과 이상은 교수) ▲갑상선암, 과연 조기진단 조기치료 할 필요 없는가? (외과 박정수 교수)를 주제로 하여 갑상선암의 진단과 수술, 그리고 수술 후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평소 갑상선암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참석자를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강남세브란스 갑상선암센터 카페 http://cafe.naver.com/thyroidfamily에 가입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