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이돌 그룹 빅플로, 오는 23일 위메프 본사서 팬 미팅

  • 등록 2014-08-18 오전 9:42:55

    수정 2014-08-18 오전 9:42:55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본사 1층에서 아이돌 그룹 ‘빅플로(BIGFLO)’ 의 팬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빅플로의 데뷔 이후 첫 팬 미팅으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약 100여명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 미팅 중간중간에 빅플로의 화려한 공연도 진행되며 함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빅플로는 힙합 중심의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정균(리더), 론, 유성, 지욱, 하이탑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6월 19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의 무대를 공개하며 데뷔했다. 데뷔 앨범부터 멤버들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빅플로 팬미팅 참가신청은 위메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입장권은 친필 싸인 음반을 포함하여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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