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최대 100세까지 암보장"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고연령층 전용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을 1일 선보였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61세부터 80세까지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고연령층에게 흔한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고, 해당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다. 은행 창구에서 편리하게 상담받고 가입까지 가능한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이다. 보험가입금액의 10% 환급형과 20% 환급형 두 가지 유형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61세 기준 월보험료가 남자 4만 9600원, 여자 3만 2100원(보험가입금액 1000만원·10% 환급형·10년 만기·전기납·최초계약 기준)이다. 보장금액은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 진단 때 최대 4000만원, 위암·폐암·대장암 등 일반암 진단 때 최대 2000만원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콜센터(1688-1118) 또는 홈페이지(cardi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창구에서 상담 후 바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