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올해 64세의 남성 로버트다. 로버트가 비만을 극복하고 몸짱으로 탄생한 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rockhardpapaw)을 시작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문구를 ‘몸’으로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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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되는 나이에 몸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체육관에서 운동을 시작한 그는 이후 한 팔로 물구나무를 서고 봉체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근육을 갖게 됐다.
한편 우리나라에도 몸짱 할아버지가 있다. 70대 몸짱 할아버지로 유명한 서영갑 씨(78)는 중학교 교장 출신으로 전국 최고령 현역 보디빌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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