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친환경 음악축제 파트너 참여

`그린플러그드 서울` 공식후원..티켓+물병 할인판매
  • 등록 2012-05-02 오전 9:52:40

    수정 2012-05-02 오전 9:52:4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락앤락(115390)이 친환경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2`의 공식 후원사인 그린파트너로 참여한다.

락앤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에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친환경 야외 음악축제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에 후원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락앤락과 그린플러그드는 `락앤락 비스프리 패턴물병(480㎖)`과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함께 구입할 수 있는 `그린 패키지`를 구성, 예스24를 통해 판매한다.

그린 패키지는 양일권은 9만원, 하루권은 5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 중 일부는 환경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락앤락의 물병 제품을 가져오면 맥주 한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 락앤락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락(樂) 플러그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페스티벌 전용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현장요원이 에코카드에 스탬프를 찍어주고, 지정된 스탬프 횟수를 채우면 락앤락의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는 것.

이외에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 아이템 제품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락앤락은 이번 페스티벌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www.locknlockmall.com)에서 비스프리 패턴물병을 구매하거나 락앤락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locknlock)에서 환경 사랑 실천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26일과 27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로,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캠페인 페스티벌`을 지향하며 2010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자우림, 노브레인, 부활, 박완규, 크라잉넛 등 약 90개 락밴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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