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 "얼마나 충격이었으면 40kg씩이나..."

▲ 강아영

 
[이데일리 편집부]1년 사이 44사이즈에서 99사이즈로 재탄생(?)한 `강아영(25)`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 4`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뚱보 미녀’ 강아영의 1년 전 44 사이즈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강아영은 날씬한 바디라인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아한 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시즌 최연소 도전자이기도 한 강아영은 약혼자에게 실연당한 충격으로 1년만에 40kg 이상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때는 잘나가는 `엄친딸`로 불리던 약대생이라는 사실도 밝혀져 놀라움을 줬다.

현재 강아영은 다이어트 5주만에 11kg을 감량하며 예전 44사이즈로 돌아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1년새 40kg이 찔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니 안쓰럽다” “급하게 찐 살이니 금방 빠질거다. 힘내라 파이팅” “역시 살쪘어도 한 미모 한다 했더니 과거가 화려했네요” “다시 44사이즈로 돌아오면 여신 등극은 시간문제다”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란다” 등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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