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600억엔 사무라이본드 발행

3개 트랜치로 오는 9일 액면가 발행
JP모간·미즈호·UBS 증권 공동 주간
  • 등록 2007-11-02 오전 10:37:32

    수정 2007-11-02 오전 10:39:16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기업은행(024110)(IBK)이 총 6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발행 주간사인 JP모간 증권을 인용, 2일 보도했다.

해당 채권은 2년만기 변동금리 채권 100억달러, 5년만기 변동금리 채권 200억엔, 2년만기 고정금리 채권 300억엔 등 세 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JP모간 증권은 이 채권이 액면가(par)로 오는 9일 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즈호 증권과 UBS 증권이 공동 주간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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