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강세..`저평가 매력 부각`

  • 등록 2011-05-11 오전 9:29:45

    수정 2011-05-11 오전 9:29:4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LG전자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LG전자(066570)는 전거래일대비 3.77% 오른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LG전자가 경쟁사인 대만 HTC사에 비해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까지는 HTC의 스마트폰 경쟁력이 LG전자보다 단연 우위에 있다"면서도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 속도와 이익 개선 속도는 HTC에 비해 LG전자가 더욱 빠르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크게 저평가된 LG전자의 투자 매력도가 훨씬 앞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LG전자의 자회사 지분 가치와 생활가전, TV 등 다른 사업부의 가치를 역으로 계산해보면 휴대폰 사업부의 가치는 `0`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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