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자원봉사단 복지기관에 생필품 전달

임직원 자원봉사단, 그동안 봉사활동 펼쳤던 기관에 생필품 전달
봉사단 봉사시간 금액으로 환산해 회사가 지원
  • 등록 2010-12-10 오전 9:23:32

    수정 2010-12-10 오전 9:23:3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032640)(LG U+)는 임직원 자원봉사단 `블루드림보드`가 지난 9일 그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던 기관을 방문해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LG유플러스의 매칭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블루드림보드의 봉사시간을 1시간당 1만원의 금액으로 환산해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블루드림보드는 현재 9개의 봉사동아리로 구성돼 총 200여 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근무지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쪽방촌 목용봉사, 노숙인 무료배식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사랑 더하기` 슬로건 아래 ▲시각장애인 대상 `책 읽어주는 휴대폰` 지원 ▲베트남 다문화 가족 지원 ▲장애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두드림 U+ 통장`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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