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이닉스가 추진하는 협력업체와의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닉스 협력업체의 화학물질관리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해당업체와 하이닉스에 제공하게 된다.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윤리 기준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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