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사업과 해외 사업 등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회장은 "자산운용업의 경쟁력을 밑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인 퇴직연금사업에서도 리딩컴퍼니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미래 수익원을 확대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제시했다.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해 최 부회장은 "이머징 마켓의 성장성은 결과적으로 이익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며 "아직 기대를 걸어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역설했다. 그는 "양극화 문제는 개도국의 일반적 현상이라 너무 호들갑을 떨게 아니다"라며 "이러한 악재를 충분히 이겨 나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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