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4일 자녀의 위험보장 형태에 따라 3가지 종류로 구성한 `무배당 Kids Plan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자녀의 위험보장을 강화한 `kids plan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 |
상품의 설계구성은 3가지 형태로 분류해 일반암은 물론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재해장해 등을 모두 보장해 주는`어린이 보장형`을 비롯해 이중 일반암 보장 유무에 따라 `암보장형` 그리고 `재해보장형`으로 구분해 계약자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녀의 피보험자 교체나이(20세~27세) 이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일시 지급하며 나머지 50%와 적립금을 합산한 금액을 피보험자 교체나이 전까지 매년 나눠서 지급한다.
펀드 유형은 채권형, 가치주식형, 성장주식형, 미국주식형, 글로벌주식형, 인덱스주식형, 아시아주식형, 유럽주식형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펀드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연 12회내에서 변경할 수 있다.
중도인출은 해약환급금의 50%이내에서 연12회, 월2회까지 가능하며 의무납입기간은 24개월이다.
0~15세 자녀가 있는 20~60세 부모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보험가입금액 한도는 1000만원~20억원이다.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변액보험 명가(名家)의 자부심을 담은 만큼 자녀의 위험보장과 자산관리 모두를 대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