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엔지넷은 지난 5월 특허청으로부터 "컴퓨터 통신을 이용한 내기(베팅) 게임방 운용 방법"이라는 발명의 명칭으로 특허증(제 0296017호)을 교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특허는 월드컵축구, 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 배구 등의 각종 스포츠게임 결과에 대한 네티즌의 참여를 온라인 게임 방식으로 운영할 때 필요한 각종 방법과 절차를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엔지넷은 또 한국타이거풀스아이를 상대로 신청한 웹사이트 폐쇄 가처분신청의 심리가 오는 23일 서울지방법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