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침대, 매트리스 등 침구류 업체 대명소노시즌은 서울 강동권에 최초로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노시즌 강동점’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둔촌동역 인근의 ‘트리플 역세권’에 있다. 강동구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합계 출산율 1위(0.72명)를 차지해 신혼부부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소노시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노시즌 롯데몰 은평점’, ‘소노시즌 인천 송도점’, ‘소노시즌 용산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권에 직영점을 확대하고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 품목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추가 5%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며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도 사용 중인 ‘그래피놀 호텔 베개솜’을 일일 선착순 10명 한정 1만 원 특가로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