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CC에서 열린다. 세계 정상급 LPGA 선수와 초청선수를 합쳐 총 78명이 출전한다. 세라젬 공식 후원 선수인 최혜진 프로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골프 산업 발전과 골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세라젬은 5000만원 상당의 헬스케어 가전 제품을 지원한다. 지원 제품은 △척추의료가전 세라젬 V6 △척추안마의자 디코어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물걸레 살균 로봇청소기 세라봇 등이다. 프로암 대회 홀인원 상품과 갤러리 이벤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해 4월부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에는 골프존 GDR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골프 마케팅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