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하면 몰라요” 칭따오 논알콜릭, 랜선 시음회 캠페인 진행

박병진용사·도토리tv·무나홈트 등 유튜버 3명 창며
칭따오 논알콜릭, 맥주서 알콜 뽑은 무알콜 맥주
기존 맥주 대비 칼로리도 절반
  • 등록 2020-12-10 오전 8:32:53

    수정 2020-12-10 오전 8:32:53

칭따오 논알콜릭 온라인 캠페인 영상(사진=비어케이)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칭따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3명의 ‘칭따오 논알콜릭’ 블라인드 시음 모습을 담은 온라인 캠페인 ‘맛 좀 아는 크리에이터들의 랜선 시음회’ 광고영상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무알콜 맥주임에도 칭따오 라거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칭따오 논알콜릭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먹방, 캠핑, 홈트(홈트레이닝)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3인방을 초청해 칭따오 논알콜릭의 청량감, 저칼로리, 취하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모르고 마시면 무알콜 맥주임을 전혀 간파할 수 없었다는 반응을 담는데도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한 유튜버는 박병진용사(먹방), 도토리tv(캠핑), 무나홈트(홈트) 등이다. 이들은 상표를 가린 맥주를 시음한 후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칭찬하다 상표를 가린 스티커를 떼자 본인들이 마신 제품이 무알콜 맥주였단 사실에 깜짝 놀라는 설정이다.

유튜버 3인의 후기가 담긴 칭따오 논알콜릭의 신규 온라인 캠페인은 칭따오 공식 유튜브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를 따르되 맥주 제조 맨 마지막 공정에서 알콜만 제거해 맥주 본연의 맛을 담았다. 여기에 기존 라거 맥주보다 2배 이상의 몰트를 더 첨가해 맥주 고유의 깊은 풍미를 살렸다.

330㎖ 기준으로 65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운동 때문에 맥주를 참던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국내 시판 중인 일반 맥주 1캔(330㎖ 기준)의 평균 칼로리가 127.8kcal인 점을 감안하면 칭따오 논알콜릭은 절반 수준이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지난 6월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월 평균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모르고 마시면 무알콜 맥주인지 모르겠다는 소비자 평가에 착안해 기획한 영상”이라며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라거 본연의 맛을 살린 칭따오 논알콜릭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만나보셨으면 한다”라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