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유한대학교와 완구 분야 산학협력 '맞손'

"새 완구제품 모색 및 맞춤 인재양성 기대"
  • 등록 2020-06-17 오전 8:19:51

    수정 2020-06-17 오전 8:19:51

김종완 손오공 대표이사(왼쪽)와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손오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유한대학교와 전문 인력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손오공과 유한대학교는 시설,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기술 개발과 인력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술 및 경영 지도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각종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참여 △필요에 따른 산업체 위탁교육 실시 △전문 인력의 강의 및 교수의 기업체 연수 등이다.

손오공은 완구와 캐릭터에 관심 있는 유한대학교 학생들에게 견학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 시 완구 및 교재를 공동 연구해 이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 교류를 통해 새로운 완구제품 모색 및 맞춤형 인재양성 등을 기대한다”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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