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은 1980년 경제계 최초로 개설돼 매년 상·하반기마다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4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국내 1위의 CEO 프로그램이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이번 과정의 커리큘럼은 코로나19 이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비즈니스 성공사례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온라인·모바일 마케팅 사례, 알리바바·ZARA·아마존 등 글로벌기업 대응전략 등이 포함돼 있어 기업 경영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