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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내츄럴엔도텍, 사흘째 상한가…식약처 '자율회수' 조치

  • 등록 2015-05-27 오전 9:12:59

    수정 2015-05-27 오전 9:12:59

  • 가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내츄럴엔도텍(168330)이 정부당국의 ‘백수오’ 제품의 자율회수 조치에 3거래일째 상한가다.

내츄럴엔도텍은 27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수오 원료 사용 제품 수거검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207개의 건강기능식품·일반식품 중 40건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회수·제조정지 조치를 하기로 했다.



▶ 관련기사 ◀
☞식약처, 가짜 백수오에 `면죄부`.."홈쇼핑 전액 환불 없다"
☞식약처 "내츄럴엔도텍 건기식 이엽우피소 혼입 개연성 높아"
☞식약처 "백수오 제품 207개 중 10개만 이엽우피소 검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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