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케이블 채널 엠넷과 tvN에서 방영중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을 통해 데뷔할 YG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자 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배틀 투표를 PC와 모바일 다음앱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WIN’은 YG가 빅뱅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남자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YG 소속 연습생으로 구성된 A팀(5명)과 B팀(6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실제 데뷔할 1팀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이 100%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서 결정돼 YG에서도 승자를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투표는 오는 27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된다. 다음 검색창에 ‘WIN’을 입력하면 해당 페이지로 손쉽게 접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