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와대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8일 정상회담을 갖고 정무와 통상·투자, 에너지·자원·인프라, 정보통신, 환경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에콰도르의 주요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마나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지난 6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에콰도르를 방문해 코레아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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