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생명은 3월초 실시 예정인 상장공모 인수 증권사를 상장 주관회사 외에 한화증권과 현대증권을 추가한 8개사로 최근 잠정 결정했다.
대한생명 IPO 주관회사는 대표주관 대우·JP모간, 공동주관 우리투자·동양종금·도이치뱅크·크레디트스위스증권 등 국내 3곳, 외국계 3곳 등 6개사가 맡고 있다.
인수수수료는 공모금액의 1% 수준. 이에 따라 공모계획금액을 기준으로 할 때 인수단은 210억~280억원을 벌어들이게 된다.
이에 따라 3월초 청약을 거쳐 중순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보사 상장은 동양생명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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