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메밀꽃이 넘실대는 봉평으로
소설 `메밀꽃 필무렵`의 실제 무대이기도 한 봉평은 매년 이즈음에 작가 이효석을 기리며 효석문화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 문화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등장인물과 시대상을 반영한 가장행렬, 문학의 밤, 그 시절 학동들의 전통민속놀이, 봉평 장터분위기 등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축제위원회가 주관하여 토종 메밀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모두투어는 현재 봉평 메밀꽃축제와 더불어 우리의 꽃과 나무로만 조성된 한국자생식물원, 평창 무이예술관을 들리는 `봉평 메밀꽃축제와 한국자생식물원, 무이예술관` 당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맛있는 가을로 떠나는 웰빙 테마여행
가을 여행답게 맛뿐만 아니라 멋도 챙겨보고 싶다면 품격일정으로 출시된 `푸드스쿨` 상품도 눈여겨볼만 하다. 모두투어는 솔항공여행사와 함께 `내 몸에 약이 되는 여행`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1박2일 품격 상품을 출시했다. 맛에 중점을 두고 어른들을 위한 체험을 더한 일정으로 3식이 포함돼 있다.
`안동 하회마을과 영양 디디미방 조리체험’ 상품의 경우 안동에서 진정한 안동찜닭을 먹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리책 `디디미방`에 나오는 요리를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이색 상품이다. 가격은 11만4000원이다.
▶ 관련기사 ◀
☞모두투어 크루즈 상품 마케팅 강화
☞"환율 1100원 밑으로 가야 해외 여행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