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재기자]한국야쿠르트가 `슈퍼100프리미엄` 출시와 함께 내달14일 까지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꽃남 셔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델들로 구성된 `꽃남(운영 도우미)`들이 여대생들을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 교문까지 바래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차량에 탑승한 여대생들은 학교 교문까지 이동하는 동안, 제품을 시식하면서 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학교는 성신여대, 숙명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서울권 소재 총 5개 대학이다. 이날 숙명여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제품 광고모델로 활동한 유승호 군도 함께 할 예정이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새로 개설된 `슈퍼 100 프리미엄` 홈페이지를 통해 `누나사랑 페스티벌`을 진행,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4월말까지이며 `슈퍼100 프리미엄`을 1개월 이상 주문·예약한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