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이명박 대통령의 민생법안 결재 문서를 KE602편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국 인천국제공항으로 수송했다. 이 문서는 브라질 화상 국무회의를 통해 처리된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등 시급한 사안이 담겨 있어 국회로 신속히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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