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치킨 시장은 품질을 유지한 저가 브랜드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고가 브랜드의 양극화가 뚜렷한 추세.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 레드오션이지만, 소자본 창업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창업자들의 접근이 잦은 편이다.
가정에서 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음식처럼 안전한 음식을 표방한 홈메이드 치킨전문점 ‘치킨더홈’(www.chickenthehome.co.kr)은 캐나다산 100% 카놀라유를 사용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랜스지방을 없앴다.
웰빙치킨을 만들기 위해 HACCP(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도계과정과 수의사의 검사 및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닭전문 양계농장의청정육만 사용하고 있다.
퍽퍽한 가슴살까지도 매우 촉촉하고 부드럽다. 이 닭을 자체 개발한 소스로 두 번 숙성시키는데, 가공 과정에서 치킨 자체에 양념이 베어들게 하는 것도 장점이다.
가맹본사는 시식차량으로 무료시식회를 열어 가맹점의 매출상승을 지원해주고 있다. 개업시 무료 10회 정도의 시식차를 운영해주고, 오픈매장 홍보물 배포도 함께 한다.
‘치킨더홈’은 현재 35여개의 가맹점이 운영중이며, 창업비용은 33㎡(10평)기준 3,200만원선(점포비 제외) 정도이다. 수익률은 총매출에 30%정도이며 매장의 평균 매출액은 월평균 1천 6백만원선이다.
(문의) 치킨더홈 (www.chickenthehome.co.kr) 02-416-9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