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정보사회진흥원, IPTV 통한 공공서비스 추진

  • 등록 2008-08-28 오전 10:13:16

    수정 2008-08-28 오전 10:13:16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KT(030200)가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IPTV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공동 진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IPTV 기반 공공서비스란 IPTV 화면을 통해 문화, 복지, 교육, 공공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7월 KT을 비롯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3개 컨소시엄을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KT의 메가TV는 60~70년대의 생활상 등을 보여주는 국가기록원의 '다시 보는 대한뉴스', 강원도 특산품 및 관광지를 홍보하는 강원도청의 '그린강원마켓',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대전 시립합창단의 '열린문화공연'을 제공한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시범사업을 거쳐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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