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미숙(29, 부산)씨가 수기부문에서, 정두연(38, 용인)씨가 광고 카피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겐 각각 42인치 PDP TV와 최신형 핸드폰이 주어졌다. 이어 19명이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859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대부분 현대건설 아파트인 힐스테이트를 '재충전의 공간'과 '명예·성공의 상징', '노력의 대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의 공간' 등으로 표현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진행한 광고카피 공모 우수작은 앞으로 힐스테이트 광고에 직접 반영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710선 타진..새정부 수혜주 `두각`
☞현대건설, 6000억원대 항만개발 공사 계약 체결
☞(건설사실적)③수주-현대·대우·GS `10조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