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사명 나우콤으로 변경 `CI 선포`

  • 등록 2008-01-08 오전 10:08:40

    수정 2008-01-08 오전 10:08:40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네트워크 정보보호업체 윈스테크넷(067160)이 인터넷서비스업체 나우콤과의 합병을 완료하고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사명도 나우콤으로 변경했다.

나우콤은 8일 법인등기를 마치고 웹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대외적인 합병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대연 대표는 "합병법인의 CI 및 슬로건 선포를 계기로 기업문화를 통합하고 대외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고히 하고 핵심역량 강화와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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