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장욱 연구원 | |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칼텍)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장욱(崔壯旭·32) 연구원은 “기존 반도체 칩에 쓰이는 실리콘(규소) 대신 탄소분자를 사용해 1㎠의 넓이에 100기가비트(1000억비트: 비트는 0 또는 1로 표시되는 컴퓨터 정보의 최소단위)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D램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25일자에 게재됐으며, 최 연구원이 제1저자로 등재됐다.
▲ 최장욱 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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