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사랑의열매 북부사업본부에 따르면 쇼트트랙 선수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곽윤기 선수가 아동·청소년 운동선수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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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운영하고 있는 곽윤기 선수는 최근 ‘제33회 파리 올림픽’ 현장에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경아 경기사랑의열매 북부사업본부장은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곽윤기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훗날 곽윤기 선수와 같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