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루윈, ‘양자 분자 진단 기술’ 시장 진출에 13%대 강세

  • 등록 2022-12-05 오전 9:41:42

    수정 2022-12-05 오전 9:41:4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국의 제네시스퀀텀과 광도파로 분석 키트(Kit) 개발을 위한 제품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양자 분자 진단 기술 시장에 진출한 트루윈(105550)이 장초반 강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현재 트루윈은 전 거래일 대비 13.14%(310원) 오른 267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트루윈은 미국의 제네시스퀀텀과 광도파로 분석 키트(Kit) 개발을 위한 제품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열영상카메라 개발로 축적된 반도체 공정 기술을 이용해 최근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양자 분자 진단 기술에 필요한 광도파로 분석 키트 개발할 예정이다.

‘양자 분자 진단’ 기술은 600nm 파장대의 광자 하나하나를 측정하여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어떠한 종류의 바이러스인지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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