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날(064260)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주연의 범죄 스릴러 ‘리미트’ 영화 예매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로봇카페 비트는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이벤트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미트’ CGV 예매권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 17일 개봉하는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더블 타깃’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신선함과 이승준 감독의 힘 있는 여성 서사와 사회적 이슈를 파고드는 묵직한 메시지 한 방이 있는 영화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대상 로봇카페 비트 매장 방문자들은 매장 내 사이니지 또는 키오스크에 노출된 ‘리미트’ 홍보물과 커피 구매 영수증이 보이도록 방문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로봇카페 비트 공식 인스타계정이나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ea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로봇카페 비트 매장은 △세종새롬점 △강일동점 △안양일번가점 △충무로역점 △대전복합터미널점 △구로대륭7차점 △분당우성점 △수원광교더샵점 △경주용황점 △송파 헬리오시티점 △충남도청점 △로봇카페 이튼타워자양점 △불당호반써밋점 △울산송정반도유보라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 △플레이링스점 △판교역창업카페 △왕십리비트플렉스점 △삼성디지털프라자(아산본점) △아산원예농협 △한양대학교 ERICA점 △여수엑스포점 등이다.
한편 로봇카페 비트는 로봇 바리스타가 24시간 근무해 상주 인력 없이 주문부터 결제, 제조, 픽업 등의 전 과정이 무인으로 이뤄지는 미래형 카페로 소자본창업에도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서울, 경기, 대전,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오피스 및 주거 상권에 빠르게 진입해 매장 수를 확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