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셀, 더현대 서울 내 클린 뷰티 편집샵 ‘비클린’ 입점

오프라인 매장 첫 오픈…데이 콜라겐 샴푸 2종 등 판매
  • 등록 2022-02-28 오전 9:30:03

    수정 2022-02-28 오전 9:30:03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클린 뷰티 편집샵 ‘비클린(B CLEAN)’에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트리셀)
현대백화점이 론칭한 국내 최초의 클린 뷰티 편집샵 비클린은 직접 소싱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을 엄선해 큐레이션한 공간이다. 비클린 매장에 새롭게 입점하는 트리셀은 ‘아름답고 생기있게 나다운 일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바탕으로 리사이클에 용이한 소재를 사용하고 리필 라이프를 권장하는 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제안하고 있다.

비클린 매장에서는 트리셀의 대표 제품인 ‘데이 콜라겐 샴푸’ 2종과 ‘나이트 콜라겐 샴푸’는 물론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과 신제품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까지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트리셀은 비클린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트리셀 샘플로 구성된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하며 트리셀과 비클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제품 샘플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트리셀 관계자는 “비클린을 통해 오프라인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브랜드 콘셉트를 십분 살려 고객 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다양한 채널에서 트리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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