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강남드림빌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기석 바디프랜드 F&B팀 부장, 김나라 강남드림빌 과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바디프랜드는 본사 인근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에 사내 F&B팀이 직접 만든 음식과 웸벨트, 과자세트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 LA양념갈비와 닭강정, 동그랑땡, 탕수육, 파운드케이크 등 총 80인분을 제공했다. 아울러 소형 마사지기인 웜벨트 17대와 함께 과자세트 17박스도 기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