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거래일대비 2.19%(3000원) 내린 1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하락세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미국에서 쏘나타 엔진을 무상수리함에 따라 국내 소비자와의 차별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며 “최근 리콜 은폐와 축소 의혹 제기 등과 맞물려 국내 시장에서 이미지 회복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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