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 대비 1.80% 내린 4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835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모건스탠리, SG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
산업부 측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계약상 유가지표가 현물유가보다 3~5개월 후행하는 시차가 존재한다”며 “유가하락이 도입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내년 1월부터는 도시가스 요금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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