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신세계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97번지 일대 위치한 ‘로제리움’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제리움은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이하 소형 372실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뤄진다.
구로동은 가산 디지털 서울산업단지 등 약 1만여 개의 기업과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다. G밸리 2020 프로젝트 등 개발호재로 임대수요는 증가할 것이라는 게 신세계건설의 설명이다.
2·7호선 더블환승역인 대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고대구로병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다.
청약통장 없어도 분양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와 재산세 100% 면제, 업무시설 임대 시 부가세 환급, 1가구 2주택, 종부세, 양도세 중과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10%, 중도금 50% 무이자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이며 대한주택보증이 분양보증을 맡았다.문의 02-857-1414
| 신세계건설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분양하는 ‘로제리움’오피스텔의 조감도. 신세계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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