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수수료율은 소액채권 수수료가 기존 거래대금의 0.6%에서 0.3%로, 소매 및 일반채권은 잔존만기에 따라 3개월 미만 0%, 3개월 이상 1년 미만 0.01%, 1년 이상 2년 미만 0.02%, 2년 이상 0.03%이다. 업계 최저 수준이다.
만기가 2년 이상 남은 채권 1000만원을 매매할 경우 소액채권은 6만원에서 3만원, 소매 및 일반 채권은 3만원에서 3000원으로 수수료가 줄어들게 된다.
한국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장내채권은 크게 소액·소매·일반채권 시장으로 구분된다. 소액채권시장은 전월, 당월 발행 국공채를, 소매채권시장은 주식관련 채권 등을 제외한 채권 리테일 상품을, 일반채권 시장은 전환사채 등을 포함한 모든 상장채권이 거래된다. 거래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증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뤄지며 주식과 같이 손쉬운 매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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