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전에 이어 29,30일 이틀 동안에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을 평소보다 38% 할인된 1250원에 판매한다. 이 행사는 미리 행사를 진행한 경상도지역을 한 전국 GS수퍼마켓에서 진행된다.
GS슈퍼마켓은 국내 돼지사육농가와 `사전산지계약사육`을 통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전산지계약사육이란 유통업체와 농가가 미리 매입 계약을 체결해 소나 돼지를 사육하는 것을 뜻한다.
또 다음달 20일까지는 1980원(100g)이던 호주청정우 척아이롤 구이용과 불고기용을 1480원(100g)에 할인 판매한다.
김원진 GS수퍼마켓 축산팀장은 "국내 축산농가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돼지고기, 소고기 할인판매를 통해 고객들의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