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주정부-무장단체 접촉

4일 오전 협상 재개..대우건설 근로자 3명 무사
  • 등록 2007-05-04 오전 10:05:07

    수정 2007-05-04 오전 10:06:36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나이지리아 주 정부가 대우건설 직원 3명을 납치한 무장단체와 첫 접촉에 들어갔다.

정부 당국자는 4일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주정부가 대우건설 임직원들을 납치한 무장단체와 접촉했다"며 "현지시간 4일 오전에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아직까지 접촉때 주고받은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대우건설 근로자 3명은 무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건설(047040)은 납치세력이 `니제르 델타 해방운동(MEND)`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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