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초록뱀(047820)미디어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30억원과 22억원으로 예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내년 매출액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을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영화와 뮤지컬의 제작·배급업, UCC사업, 캐릭터·팬시 사업 등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직포 사업부문은 올해 내로 분할할 방침이다.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과 성격이 상이할 뿐더러 사업별 특성에 맞는 사업 부문 각각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