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일건설은 9일 노원구청서 300억원 규모의 상계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사업시행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일건설은 지난 1999년 상계8구역 주택재개발조합으로부터 이번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었다.
한일건설(06440) 관계자는 "이번에 노원구청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내년 3~4월경 실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일건설은 또 "연말에 액면가(5000원) 대비 6~8%(300~400원)의 현금배당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