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엔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로 6개 동이 들어선다. 총 644가구로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84㎡ A형 371가구 △84㎡ B형 130가구 △84㎡ C형 29가구 △110㎡ A형 64가구 △110㎡ B형 56가구 △121㎡ P형 2가구 △146㎡ P형 2가구가 공급된다. 2025년 4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5만원에 책정됐다.
충청권과 수도권 사이에 있는 음성군은 최근 여러 기업이 들어서고 있어 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 현재 음성군 내 15개 산업단지에서 8662명이 일하는데 앞으로도 산업단지 8개가 더 생길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채광 효과를 높였다. 가구마다 현관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설치돼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론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실, 북카페,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남북으론 각각 학교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모델하우스는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에 있다.
|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에서 분양하는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아파트 투시도.(자료=대우건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