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신속확인 PCR 도입'…진단키트주 소폭 강세

[특징주]
  • 등록 2021-12-30 오전 9:12:53

    수정 2021-12-30 오전 9:12:5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진단키트주가 3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기준 휴마시스(205470)는 전 거래일보다 1.20%(200) 오른 1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오니아(064550) 역시 0.50%(250원) 오르며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이날부터 변이 PCR 분석을 통해 각 지자체에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구분에 이어 스텔스 오미크론을 포함한 오미크론 변이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게 됐다. 5개의 주요변이를 한 번의 PCR 분석으로 판별할 수 있게 된 것은 세계 최초다.

이 진단키트는 코젠바이오텍과 바이오니아 두 곳이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휴마시스는 코젠바이오텍과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독감 동시 진단키트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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