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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총 4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경기민요’(보유자 이춘희, 6월1일) △‘강령탈춤’(6월27일 ), 봉원사에서는 △‘영산재’(6월6일)가 진행되며, 이음갤러리에서는 ‘조각장’(보유자 곽홍찬, 6월16일~18일)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는 ‘황해도평산소놀음굿’(6월12일)의 공개행사가 열린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3건의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 서호미술관에서 △‘화혜장’(보유자 황해봉)과 ‘석장’(보유자 이재순)의 연합공개행사가 6월2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더불어 양주시 전수교육관에서는 ‘양주소놀이굿’(6월6일)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전북 지역에서는 3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예술회관에서 ‘사경장’(보유자 김경호, 6월11일~24일)의 공개행사가, 익산시 통합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이리농악’(6월25일) 그리고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는 ‘판소리’(보유자 이난초, 6월27일)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전남 지역에서도 3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광군 전수교육관에서 ‘법성포단오제’(6월11일~14일), 진도군 남도들노래 모내기시연장에서는 ‘남도들노래’(6월17일), 구례군 전수교육관에서는 ‘구례향제줄풍류’(6월26일)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경남 지역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 한국궁중꽃박물관에서 △‘궁중채화’(보유자 황을순, 6월10일~12일), 고성군 고성농요야외공연장에서 ‘고성농요’(6월19일)의 공개행사가 열린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약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에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으로 전화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