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가장 자연스런 `멀티비전` 보세요"

최소 테두리 55인치 `퍼블릭 디스플레이` LCD 개발
신제품 패널간 간격 5.3mm..기존 22mm 두께
자연스런 화면 위해 테두리 최대한 줄여야
  • 등록 2011-10-18 오전 11:01:00

    수정 2011-10-18 오전 11:01:00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55인치 대형 화면임에도 서로 맞붙였을 때 패널과 패널 사이가 5.3mm 수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퍼블릭 디스플레이용(用) LCD패널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기존 55인치 제품의 패널간 간격은 22.0mm였다.

퍼블릭 디스플레이란 디지털 광고, 게시판 등과 같이 공개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이때 100인치 이상 초대형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패널을 붙이게 되는데,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연결부분인 테두리의 넓이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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