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스테이션`이란 코오롱스포츠의 신개념 플래그십 스토어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코오롱스포츠의 직영으로 운영되는 `컬처 스테이션`은 총 899㎡(300여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기존 아웃도어 패션 매장에다 포토, 바이크, 등산 등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신개념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1~2층은 코오롱스포츠에서 출시되는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층은 여성 전용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대형 피팅룸을 갖춰 쇼핑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2층 매장은 샤워시설을 갖춰 고객들이 바이크, 등산 등을 즐기고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함을 더했다.
3층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교육과 갤러리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교육은 바이킹, 포토, 등산 등 3개 분야로,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관련 분야의 전문 강사로부터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웃도어 갤러리에서는 교육과 함께 전문가에서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진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